2019년 12월 26일 오늘의 복음
마태 23:34-39
“… 34 나는 예언자들과 현인들과 학자들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그러나 너희는 그들을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십자가에 매달고 또 더러는 회당에서 채찍질하며 이 동네 저 동네로 잡으러 다닐 것이다. 35 그래서 마침내 무죄한 아벨의 피로부터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살해된 바라키야의 아들 즈가리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땅에서 흘린 모든 무죄한 피 값이 너희에게 돌아갈 것이다. 36 분명히 말해 둔다. 이 모든 죄에 대한 형벌이 이 세대에 내리고야 말 것이다.”
37“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 너는 예언자들을 죽이고
. 너에게 보낸 이들을 돌로 치는구나.
.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 내가 몇 번이나 네 자녀를 모으려 했던가.
. 그러나 너는 응하지 않았다.
38 너희 성전은 하느님께 버림을 받아 황폐해지리라.
39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 하고 너희 입으로 찬양할 때까지
. 너희는 정녕 나를 다시 보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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