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전력공학 공부중에 선로손실(전력손실)부분에서 헷갈리는점이 몇가지 있어 질문드립니다.
1. 선로손실의 식이 단상기준으로 I^2R인데 유효전력 구하는공식또한 I^2R이지요...두 개념이 차이가 뭔가요? 만약 전선의저항이 5[옴]이고 100[A]의 전류가 흐를경우 이 전선에서 유효전력은 100^2*5=50000[W]가 됩니다. 선로손실또한 같은 식에 의하여 50000[W]가 되는데요. 유효전력 (실제일한전력)이 50000[W]고 손실이 50000[W]면 서로 상쇄되어 0이 되는게 아닌가요.. 무척이나 헷갈립니다.
2. 강의에서보면 3상기준 선로손실식은 3I^2*R이고. 여기서 P는 √3VIcos@이기때문에 I는 P/( √3Vcos@)가 되고 I를 3I^2*R식에 대입하면 P^2*R/V^2*cos@^2 이 나온다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회로에서 공부했을떄 3I^2*R식에서 I는 상전류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I는 P/( √3Vcos@)이 아닌 P/( 3Vcos@)를 식3I^2*R에 대입해야하는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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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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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금은화 작성시간 15.12.10 전력손실=소비전력(유효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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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열공2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2.10 유효전력이 선로손실과 같다면 왜 손실을 줄일려고 v혹은 cos을 크게하나요?.. 유효전력을 줄일려는 이유가뭐죠? 그리고 유효전력과 선로손실이 같다면 2번질문에서의 식이 해결이 안되는것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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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시랑이 작성시간 15.12.10 안녕하세요....답변드립니다.
I^2 * R로 구한 유효 전력은 전력에서의 손실인 유효전력입니다.
여기에서 R은 전선의 저항값이 됩니다.
즉, 전선에는 부하와 같은 전류가 흐르게 되지만, 저항값은 전선의 저항 R과 부하의 저항 R이 다릅니다.
언급하신 유효전력은 모두 전선에서의 전력 손실이라고 부릅니다.
2. 전력손실에서 대입하는 전류는 선전류입니다.
즉, 3가닥의 전선이 있고, 이 전선에 선전류 I가 흐르기 때문에 전체 전력 손실은 한상의 전력 손실의 3배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