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공학 송전특성및 조상설비 부분을 공부하고 있는데요
단거리선로에서 전압강하 e와 선로손실(전력손실)P에 관해보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두개다 구하는 공식이 틀린데 전압강하와 전력손실의 차이점이 정확히 무었인가요???
저는 전압강하가 R X의 부하에서 일어나는 전압손실이고 선로손실은 전선에서만 일어나는 전압손실이라고 이해했는데
그럼 송전전압 - 전압강하 e - 선로손실 = 수전전압이 되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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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민락 작성시간 16.12.29 말 그대로 전압강하는 예를 들어 1000[V]를 보냈는데 받는 곳(수전단)에서 900[V] 밖에 못 받았다면 100[V]의 전압이 낮아진 거지요. 즉 e=IR[V], 선로에 흐른 전류에 선로의 저항을 곱한 값만큼 전압이 떨어지지요. 만약 3상이고 역률이 주어진다면 공식이 달라집니다만. 전력손실을 1상을 기준으로 하면 P=전류의 제곱*저항이 됩니다. 예를 들어 100[kW]를 보냈는데 90[kW] 밖에 도달하지 않았다면 10[kW]만큼의 손실을 본 것인데 이것이 전력손실이 됩니다. 즉 송전하는 과정에서 소비된 전력이 송전손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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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격의 진군 작성시간 20.07.19 마지막 의문에서 선로손실을 제외시키세요. 왜냐면 선로손실은 선로의 저항에서의 전력 손실로서 선로에서 전압강하할 때 반영된 것이기 때문에 그 생각처럼 그 손실을 고려하면 중복이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