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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럭키미르 작성시간20.02.25 뾰족한 돌침 주변에도 등전위는 있지만 돌침의 표면 모양(접선)과 같은(평행한) 형태로 등전위가 생기면서 전위경도가 커져서 원형이 아닌 톱니바퀴 형태의 등전위점이 만들어지겠지요... 그래서 뾰족한 부분에서 급격한 전위경도가 발생하면서 공기중에 방전(1cm당 25000v~30000v의 전위경도시 공기절연파괴)이 발생하여 코로나 방전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서 실무에서 고압, 특고압 케이블의 말단부의 뾰족한 면을 최소로하는 단말처리를 하는 것입니다. 전자기학은 그대로 실무에 적용되어 수학의 구구단과 같이 전기에서 활용되는 유용한 분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