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흔히 콘덴서등에서 말하는 정전용량은 +전하와 이에 짝을 이루는 -전하를 함께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 아닌지요?
2. 그렇다면, 정전용량 C[F] = Q[C]/V[V] 에서 Q[C]은 동심구, 동심원통, 평행판 콘덴서, 평행도선, 도선과 대지 등
모든경우에 있어서 한 쪽은 +Q[C], 다른 쪽은 -Q [C]로 짝을 이루고 있으며 계산시에 그냥 Q[C]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그런데 구도체의 경우에는 짝이 없이 혼자 존재하는데(+로 대전되든, -로 대전되든) 어떻게 정전용량을 계산할수 있습니까?
(C=Q/V를 사용하여)
참고 페이지: 2021개정판 전자기학 P.47 구도체의 정전용량
P.97 30번 문제 해설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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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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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춘 작성시간 21.02.22 한개의 고립 된 도체에 전하 Q[C]를 주어을 때의 전위를 V[V]라 하면 Q와 V는 비례하여
Q=CV라고 하고 이 비례상수C를 정전용량이라고 정의합니다.
즉, + - 쌍과 관계없이 C는 비례상수 이며
말씀하신 + -쌍일 때에 즉,
하나의 도체와 또 다른 도체 A와 B에 각각 +Q, -Q가 주어졌을 때 도체간의 전위차를 Vab라고 한다면
두 도체간의 정전용량 C = Q/Vab로 정의됩니다. -
작성자paris041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2.22 네. 이해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