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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달@ 작성시간21.03.22 직렬에서는 전하량(Q)이 동일하므로, 정전용량(C)이 작을수록 전압의 부하분담이 커집니다.
그리고 내압은 콘덴서가 견딜수 있는 최대전압을 뜻합니다.
따라서 내압을 V라고 한다면,
정전용량이 작을수록 내압에 가장 먼저 도달하게 되고 정격을 넘으면 콘덴서가 파괴됩니다.
따라서 가장 작은 0.01uF을 기준으로 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0.01 0.02 0.05 uF이 각각있고 전압이 700 100 200이 걸려있더라면"은 성립될 수 없습니다.
직렬연결에서 Q는 동일하므로 C와 V가 반비례 되어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수달@ 작성시간21.03.23 디모데잉 해설에 보시면
1uF > 1000 V
2uF > 500 V
5uF > 200 V
가 걸린다고 되어있습니다.
내압은 설계시 정해진 규격이 맞고, 콘덴서에 걸수있는 최대전압이 됩니다.
직렬연결시 전체 내압을 구하라는 것은 직렬연결시의 총 전압의 최대를 구하라는 말과 같습니다.
콘덴서 직렬연결시 3개 콘덴서의 Q는 같고, C와 V는 반비례관계인데
Q가 같아야 하므로 1uF에 1000V가 걸리는 것을 기준으로 해서 구하셔야 합니다.
만약 2uF에 1000V가 걸린다고 하면 1uF에는 2000V가 걸리게 되는 것이고(Q가 일정해야 하므로), 이는 설계시의 내압기준을 초과하므로 콘덴서가 파괴됩니다.
CV=Q에서 Q가 일정할 때 C와 V가 반비례라는 것은
C가 작을 때 V가 크다는 말도 맞지만 수치적으로도 비율이 일정해야 합니다.(조건이 C, V, Q밖에 없고 Q가 일정하다고 하였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