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 업체 공무담당자로 일한지 반년정도 되갑니다.
말은 전기기사로 들어왔으나 중소기업이다보니 파트가 나뉘어있지 않고 전기와는 먼 기계수리만 하고 있습니다.
경력이 쌓여 나중에 이직하려고 할 때도 이런식으로 계속 하다보면 지금과 다를게 없을 것 같아 이직을 하려고합니다.
아직 선임기준은 안되지만 전기안전관리 업무를 하면서 실무를 익히고 공부도 다시하고 싶은데요.
때마침 전기안전대행업체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보수는 비슷하지만 물론 복지 같은 측면에서는 지금 다니고 있는 곳보다는
열약한 환경이네요. 하지만 직접적으로 전기를 다루고 관리하면서 전기쪽 실무를 쌓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만약 현재 공무팀 내에서 전기파트가 나뉘어져있고 전기쪽 일만 한다면 이런 생각을 안할텐데 현실이 매우
아쉽네요.
* 전기안전관리자 업무와, 실질적으로 나중을 위한 전기쪽 실무를 배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재직중이시거나 재직하셨던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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