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보다 큰 고통
죽음보다 큰 고통이 찾아오면
몸은 경직되고 이성은 도망친다.
그리고 전혀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멀리서 관찰하고 타인처럼 지켜본다.
아무도 없다! 그들은 모두 숨은 그림자다.
방금 전 남과 얘기하고 떠들던 습관들은
모두 어다론지 사라지고 찾아볼 수 없다.
세상이 온통 텅 빈 그림자에 불과하다!
한마디 메아리가 유성처럼 하늘을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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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보다 큰 고통
죽음보다 큰 고통이 찾아오면
몸은 경직되고 이성은 도망친다.
그리고 전혀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멀리서 관찰하고 타인처럼 지켜본다.
아무도 없다! 그들은 모두 숨은 그림자다.
방금 전 남과 얘기하고 떠들던 습관들은
모두 어다론지 사라지고 찾아볼 수 없다.
세상이 온통 텅 빈 그림자에 불과하다!
한마디 메아리가 유성처럼 하늘을 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