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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수필💕산문

부모

작성자레인|작성시간26.06.22|조회수24 목록 댓글 1

부모

​세월이 흘러 철이 들고
어느 정도 적절한 삶이 될 때
후회스럽게 고마움을 느껴짐에
불현듯 찾아가서 두 손을 잡으면

병색이 짙은 얼굴이지만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에
웃고 있어도 뒤돌아서면
왜 눈물이 날까?

자식 앞에선 늘 빚쟁이 같은
모습으로
끈을 놓지 않고 마음 전하며
한평생 그런 삶을 살고 있는 당신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만
쌓여가지만 삶의 과정에서 외롭고
힘들 때 그래도 기대고 싶은 기둥
같은 존재입니다.

<글/ 박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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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레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2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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