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신행생활방

잡아함경 제27권 5

작성자대혜성|작성시간26.06.07|조회수14 목록 댓글 0

719. 우파마경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파련불읍에 계셨다

그때 존자 우파마와 존자 아제다목다는 파련불읍 계림정사에 머물고 있었다

그때 존자 아제목다는 해질 무렵에 선정에서 깨어나 존자 우파마가 있는 곳으로 갔다

서로 문안인사를 나눈 뒤에 위로하고 나서 한쪽에 물러앉아 존자 우파마에게 물었다.

"존자여 7각지의 방편을 능히 알면 그와 같이 즐겁게 머묾을 그대로 알 수있고 그와 같이 괴로움에 머묾을 그대로 알 수있습니까?"

우파마가 대답하였다

"존자 아제목다여 비구가 방편을 잘 알아 7각지를 닦으면 그와 같이 즐겁게 머묾을 그대로 알 수 있고 그와 같이 괴로움에 머묾을 그대로 알 수 있습니다"

또 물었다

"비구는 어떻게 방편을 잘 알아 7각지를 닦습니까?"
우파마가 대답하였다

"비구는 방편으로써 염각지를 닦을 때 이렇게 생각하여 압니다

'그 마음이 잘 해탈하지 못하고 잠을 물리치지 못하며 들뜸과 회한을 잘 항복 받지 못한다면 나처럼 염각지법을 생각하고 방편으로 정진하더라도 마음이 평등해지지 못할 것이다'  또한 마찬가지로 택법각지, 정진각지, 희각지, 의각지, 정각지, 사각지에  있어서도 또한 이와 같이 말하는 것입니다  비구가 만일 염각지를 닦을 때 이렇게 먼저 생각합니다  '마음이 잘 해탈하고 잠을 바로 물리치며 들뜸과 회한을 항복 받았으니 나처럼 ㅇ여기에서 염각지법을 생각하고 나면 방편으로 정진하지 않더라고 마음이 평등해질 것이다'

이와 같이 아제목다여 비구가 방편을 알아 7각지를 닦으면 즐겁게 머묾을 그대로 알 수 있고  괴롭게 머묾을 그대로 알 수 있습니다"
그때 두 정사는 서로 이야기를 나눈 뒤에 제각기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720. 아나율경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때 존자 아나율도 사위국 송림정사에 있었다

그때 많은 비구들은 아나율이 있는 곳으로 나아가 서로 문안인사를 하고 위로하였으며 서로 문안닌사를 하간 뒤에 한쪽에 물러나 앉아서 존자 나나율에게 말했다

"존자께선는 방편을 알아 7각지를 닦을 때 즐거움에 머물 수있습니까?"

존자 아나율이 모든 비구들에게 말했다

"나는 비구들이 방편으로 7각지를 닦을 때 즐거움에 머무는 줄을 압니다"

모든 비구들이 존자 아나율에게 물었다

"비구가 방편으로 7각지를 닦을 때 즐거움에 머무는 줄을 어떻게 압니까?"

존자 아나율이 모든 비구들에게 말했다

"비구가 방편으로 염각지를 닦아 잘 사색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압니다

'나는 마음이 잘 해탈하였고 잠을 잘 물리쳤으며 들뜸과 회한을 잘 항복 받았다'

이와 같이 염각지법을 생각하고 나서 부지런히 정근하고 방편을 써서 마음이 게으르지 않고 몸이 편히 쉬어 동요되거나 산란하지 않으며 마음을 잡아매 멈추게 하여 어지러운 생각을 일으키지 않고 한마음으로 선정에 듭니다

이와 같이 택법각지, 정진각지, 희각지, 의각지, 정각지, 사각지에 있어서도 또한 이와 같습니다

이것을 비구가 방편을아라 7각지를 닦을 때 즐거움에 머물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때 많은 비구들은 존자 아나율의 말을 듣고 함께 기뻐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721. 전륜왕경(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전륜성왕이 이 세상에 출현할 때 일곱 가지 보배가 세상에 함께 나타난다   일곱 가지 보배는 즉 금륜보, 상보, 마보, 신주보, 옥녀보, 주장신보, 주병신보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여래가 세상에 출현하신 때에도 7각지의 보배가 나타나느니라

왕이 재계하고 누관 위에서 대신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면 동방에서 금륜보가 나타나는데 바퀴레는 천 개의 바퀴살이 있고

가지런한 바퀴통과 둥근 겉 바퀴로서 바퀴 모양을 완전히 갖우었다  그때 이렇게 생각한다

'이런 상서러움이 있을 경우 반드시 전륜성왕이 출현한다고 했으니 이제 내가 분명  전륜왕이 되겟구나'

그리고는 곧 두 손으로 금륜보를 받들어 외손에  잡고 오른손으로 돌리면서 이렇게 말한다

'만일 이것이 전룬성왕의 금륜보이거든 마땅히 다시 전류성왕의 옛길로 가자'  그러자 금륜보는 곧 출발해 왕 앞에서 동쪽 허공을 타고 떠나 옛 성왕이 가던 바른 길을 밟고 가면 왕은 그 윤보를 따르고 네 종류의 군사도 그 뒤를 따른다

그리고 어디서든지 윤보가 머무르면 왕도 거기서 머물고 네 종류의 군사도 거기서 머문다  동쪽에 여러 작은 나라왕들은 성왕이 오는 것을 보고 모두 와서 항복한다  여래가 세상에 출현하면 7각지가 세상에 함께 나타나는데 그것은 염각지, 택법각지, 정진각지, 희각지 의각지,정각지, 사각지이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