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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幷 아우를 병 ; 한 쪽으로 밀다 ; 몰다, 몰리다

작성자하늘아비|작성시간14.05.15|조회수274 목록 댓글 0

아우를 병

한 쪽으로 밀다 ; 몰다, 몰리다 

 

                                                      幷의 갑골문

 

    幷의 전문

 

의 갑골문은 두 사람을 하나의 선이나 두 개의 선으로아우르고있는 모양이며, 전문 자형은 두 개 연속된 의 아래에 [밀다]이 놓인 모양이며, 연속된 사람으로한 쪽, 하나의 방향의 뜻을 나타내어, ‘한쪽으로 밀다에서몰다(/어떤 대상을 바라는 처지나 방향으로 움직여 가게 하다/한곳으로 모으거나 합치다)’의 뜻을 나타냅니다.

 

輻輳幷臻(폭주병진 ; 수레의 바퀴통에 바퀴살이 모이듯 한다는 뜻으로, 한곳으로 많이 몰려듦을 이르는 말)에서 몰다/몰리다의 뜻입니다.

 

 

 

 

 

나란할 병

사람이 몰리다 ; 아우르다

 

   倂의 전문

 

의 합자이며, ‘사람이 몰리다에서아우르다(/여럿을 모아 한 덩어리나 한 판이 되게 하다)’의 뜻을 나타냅니다.

 

合倂(합병), 倂用(병용), 倂記(병기), 倂設(병설) 등에서 아우르다의 뜻입니다.

사전적으로 은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 자형인 (나란할 병)과 동자(同字)로 취급되지만아우르다나란하다는 각기 다른 뜻입니다. 倂合(병합)아울러 합하다의 뜻이며, 竝合(병합)나란하게 합치다의 뜻입니다.

 

 

 

 

병풍 병

한 쪽으로 밀어서 펼치다 ; 가리다, 가리개[병풍]

물리다, 몰아내다

 

  屛의 전문

 

[의 변형]의 합자입니다. (펼 전)의 축약으로펼치다의 뜻이며, ‘밀치고 펼치다병풍(屛風)[가리개]의 특징을 나타내는 글자입니다. 몰다에 대하여, 구분자 물리다, 몰아내다등의 뜻으로도 쓰입니다.

 

屛風(병풍), 翠屛(취병 ; 꽃나무의 가지를 이리저리 틀어서 문이나 병풍 모양으로 만든 물건), 曲屛(곡병 ; 머리맡에 치는 병풍), 枕屛(침병) 등에서 병풍[가리개]의 뜻이며, 屛迹(병적 ; 자취를 감추어 버림), 屛息(병식 ; 겁이 나서 소리를 내지 못하고 숨을 죽임), 屛氣(병기 ; 숨을 죽이고 가슴을 죔) 등에서는 가리다의 뜻입니다.

屛人(병인 ; 좌우에 있는 사람을 물러가게 함), 屛伏(병복 ;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삶) 등에서 물리다, 물러나다, 몰아내다등의 뜻입니다.

 

 

 

 

 

亻屛 궁색한살림 병

몰린 사람 ; 몰리다

 

  亻屛의 전문

 

亻屛의 합자이며, ‘몰린 사람에서몰리다(/무엇이 모자라 곤란을 당하다)’의 뜻을 나타냅니다.

 

 

 

 

 

떡 병

몰린 ;

 

   餠의 전문

 

의 합자이며, ‘몰린 으로의 뜻을 나타냅니다. 여기서의몰리다한 쪽으로 밀어붙이다의 뜻입니다.

 

煎餠(전병 ; 찹쌀가루나 밀가루 따위를 둥글넓적하게 부친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 月餠(월병), 畵餠(화병 ; 그림의 떡), 散餠(산병 ; 흰떡을 재료로 하여 개피떡 비슷하게 반달 모양으로 빚어 소를 넣은 떡. 보통 아주 잘게 만들며, 갖가지 색의 물감을 들여 서너 개씩을 붙이는데, 봄에 먹거나 웃기떡으로 쓴다) 등에서 의 뜻입니다.

 

 

 

 

 

병 병

몰린 질그릇 ;

 

    甁의 전문

(기와 와)의 합자이며, ‘몰린 질그릇이라는 것에서의 뜻을 나타냅니다. 여기서의몰리다란 보통의 질그릇은 넓적한 것에 비하여, 아래쪽이 불룩하여 그곳에 액체가 집중적으로 담김을 의미합니다.

 

 

 

 

 

단지 병

몰린 장군 ; 항아리

 

   缾의 금문

 

    缾의 전문

 

의 금문은 (장군 부)[(좇을 종)]의 합자이며, 전문은 의 합자입니다. ‘몰린 장군이라는 것에서 아가리는 좁고 배가 유난히 불룩한, 즉 저장하는 위치가 한 쪽으로몰린것으로, ‘항아리의 한 종류를 나타낸 글자입니다.

 

 

 

 

 

가릴 병

몰아서 덮다 ; 가리다

 

   庰의 전문

 

(덮을 비)의 축약인 广의 축약인 의 합자로서몰아서[한 쪽으로 모아서] 덮다가리다의 뜻을 나타냅니다.

 

 

 

 

 

제거할 평

몰다, 몰아내다

 

   姘의 전문

 

의 합자입니다. 자세나 태도에서 몰다(/무엇으로 인정하거나 닦아세워 그렇게 다루다), 몰아내다의 뜻임을 구분하는 글자입니다.

 

 

 

 

 

흩어져달아날 병

몰리는 움직임 ; 우르르

 

   逬의 전문

 

의 합자이며, ‘몰리는 움직임이라는 것에서우르르(/사람이나 동물 따위가 한꺼번에 움직이거나 한곳에 몰리는 모양)’의 뜻을 나타냅니다.

설문(說文)에는散走也[흩어져 달리는 것이다]’라고 되어 있는데, 배달말우르르에 대한 중국어식의 풀이입니다.

 

 

 

 

 

수레 병

몰아가는 수레

수레를 몰다 ; 삐거덕

 

    輧의 전문

 

의 합자이며, ‘몰아가는 수레마부가 필요한 수레의 뜻을 나타냅니다. 설문(說文)에는輺輧也[짐수레이다]’라고 되어 있으며, 사전적으로는덮개가 있는 부인용의 수레의 훈()도 있는데, 이는 마부가 마차에 탄 상태가 아니라, 말이나 소의 옆에서 함께 걸어가는 상태를몰아가다라고 한 것입니다.

의 축약으로서 이런 수레가 움직일 때 나는 소리로삐거덕의 뜻도 나타냅니다. 마부가 수레에 탄 상태로 움직이는 수레라면 비교적 빠른 수레로삐거덕과 같은 의성어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나란히할 병/나란히할 변

몰리다 ; 늘어놓다

 

    騈의 전문

 

의 합자입니다. 의 뜻을 가지지 않을 경우에는 []이 정서적이고 감정적인 나타내다, 드러내다의 뜻인 것에서 물리적인나타냄과 드러냄의 어기를 나타냅니다. 의 훈()[; 드러내다, 나타내다]로 같습니다. 몰다에서 구분하여, 일정한 규칙이나 규정에 의하여 같은 것끼리몰아놓다늘어놓다의 뜻을 나타냅니다.

 

騈指(병지 ; 선천적으로, 일부 또는 전부가 붙어 있는 기형적 손가락)에서 몰리다는 뜻이며, 騈儷文(변려문 ; 중국의 육조와 당나라 때 성행한 한문 문체. 문장 전편이 대구로 구성되어 읽는 이에게 아름다운 느낌을 주며, 4자로 된 구와 6자로 된 구를 배열하기 때문에 사륙문(四六文)이라고도 한다)에서 늘어놓다의 뜻입니다.

 

 

 

 

풍뎅이 병

몰아가는 벌레 ; 말똥구리, 쇠똥구리

 

    蛢의 전문

 

의 합자이며, ‘몰아가는 벌레라는 것에서말똥구리, 쇠똥구리의 뜻을 나타냅니다. 말똥이나 쇠똥 따위를 먹이로 쓰기 위하여 둥그렇게 말고 뒷다리로 몰아가는 생태적인 특징을 나타낸 글자입니다.

 

 

 

 

 

骿 통갈비 병

몰린 ; 갈비

 

    骿의 전문

 

骿의 합자이며, ‘몰린 갈비(/소나 돼지, 닭 따위의 가슴통을 이루는 좌우 열두 개의 굽은 뼈와 살을 식용으로 이르는 말)’의 뜻을 나타냅니다.

 

 

 

 

 

옥색 병/담남색 팽

몰리는[물드는] ; 엷다

 

    艵의 전문

 

의 합자이며, 몰리다에서 비슷한 소릿값을 가지는물들다로 쓰여, ‘물드는 이라는 것에서엷다의 뜻을 나타냅니다.

은 사전적으로옥색, 청백색, 담남색등의 훈()을 가지는데, 이는 모두엷게 비춰진색이기도 합니다.

 

 

 

 

 

명주 붕/이을 병

물들인 ;

몰아서 깁다 ; 누비다

 

   絣의 전문

 

의 합자이며, 물들다로 쓰여, ‘물들인 으로 비단의 한 종류를 나타내는 글자입니다. 사전적으로무늬 없는 견직물의 뜻을 나타내는데, 이는물들인 에서무늬가 없다로 오역된 것입니다.

몰아서 깁다누비다의 뜻도 나타냅니다. 여기서의몰다란 옷의 안감과 겉감 사이에 이런 저런 헝겊 조각들은몰아넣다를 의미합니다.

 

 

 

 

 

종려나무 병

몰려서 피는 나무 ; 종려나무[총나모]

 

   絣의 전문

 

의 합자이며, ‘몰려서 피는 나무종려나무의 뜻을 나타냅니다. 종려나무란 야자수를 말하는데, 길고 높은 기둥줄기의 윗부분에 잎이몰려서피는 생태적인 특징을 나타냅니다.

종려나무의 옛말은총나모라고도 하는데, 여기서의의 어감이총총하다로 잎이 몰려서 피는 모양을 나타냅니다.

 

 

 

 

풀이름 병

풀풀 몰리다 ; 촘촘하다

 

   荓의 전문

 

의 합자입니다. 는 독() []에서풀풀(/흩날리는 모양)’의 뜻을 나타내며, 몰리다에서풀풀 몰리다촘촘하다(/틈이나 간격이 매우 좁거나 작다)’의 뜻을 나타냅니다.

설문(說文)에는馬帚也[말 빗자루이다]’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서의馬帚말총을 말하며, 촘촘한 상태를 나름으로 풀고 있습니다.

 

 

 

 

 

마름 병/부평초 병

물에서 몰려나는 ; 마름, 개구리밥

 

   䓑의 전문

 

의 합자이며, ‘물에서 몰려나는 풀이라는 것에서마름의 뜻을 나타냅니다. ‘마름말풀이라고도 하는데, ‘/소릿값에 따른 것입니다. 부평초(浮萍草 ; 개구리밥)의 훈() 역시물에서 몰려다니는 을 의미합니다.

 

 

 

 

凷幷 삼태기 병

몰아넣는 삼태기 ;

 

    凷幷의 전문

 

凷幷의 합자이며, ‘몰아넣는 삼태기로 삼태기의 한 종류를 나타낸 글자입니다. 여기서의몰아넣다란 이것저것 마구 넣음의 뜻입니다.

 

 

 

 

땅이름 병

몰려 있는 읍 ;

 

   郱의 전문

 

의 합자이며, ‘몰려 있는 읍으로, 주변에 산림이나 돌과 같은 거칠고 황폐한 가운데 사람이 살만한 땅이 한 쪽으로몰려 있는[한 쪽으로 밀려난]’지형을 나타낸 것으로 추정합니다.

 

 

 

 

 

나란히설 병

나란하다

 

                                                   竝의 갑골문

 

    竝의 금문

 

    竝의 전문

 

의 갑골문 및 전문은 공히 정면을 향한 두 사람이 나란하게 서 있는 모양에서나란하다의 뜻을 나타냅니다.

 

竝行(병행), 竝設(병설), 竝立(병립), 竝置(병치) 등에서 나란하다의 뜻입니다. 倂呑(병탄)아울러 삼키다의 뜻인 반면, 竝呑(병탄)으로 쓰면나란히 삼키다가 되어, 옳지 않은 표현이 됩니다.

 

 

 

 

 

머리헝클어진모양 병/부딪칠 팽

나란한 머리칼 ; 치런치런, 치렁치렁

 

    䰃의 전문

 

(머리털늘어질 표)의 합자이며, ‘나란한 머리칼에서치런치런, 치렁치렁의 뜻을 나타냅니다.

설문(說文)에는䰁也[상투이다]’라고 되어 있으며, 또 사전적으로머리카락이 헝클어진 모양의 훈()도 가지고 있는데, 모두 격에 맞지 않는 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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