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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여름 26일차

작성자여름|작성시간20.06.16|조회수23 목록 댓글 4

어제 꿈틀이샘의 식용유병 분리배출의 팁을
보고 따라해보기로 했다.
라벨지를 벗기고
식용유가 나오는 구멍으로 물과 세제를 넣어보았다.
넣는 건 그렇다치더라도 들어간 것을 빼내고
다시 헹구는 데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인내심의 한계다.
손으로 캡을 벗기려해도 안되어서
칼로 캡을 오렸다.
캡은 분리배출하더라도 재활용률이 떨어지니 종량제봉투로 버릴 거라서 과감히 잘라냈다.
캡이 쉽게 벗겨지고 통내부도 깨끗하게 헹굴 수 있었다.
식용유통 옆에 있는 흰색 플라스틱통은 페트라고 적혀 있어서 재활용이 될 것 같은데 유색이라 장담하긴 어렵지만 일단 재활용통에 넣었다.
펌프 속에 있는 금속은 분리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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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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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6.16 식용유통이 유색이 아닌 투명 페트네요?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네요. 알려주세요~ 😄😄
  • 답댓글 작성자여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6.16 백설 콩기름이에요. 선물로 받은 거 같은데 집에 있는 다른 유색 기름통 모두 소진하면 투명제품을 사용해야겠어요
  • 작성자꿈틀이 | 작성시간 20.06.16 저 제품은 칼로 캡이 오려졌군요
    어제 제건
    전혀..안됐는데
    정말 생산과정에서의 변화가
    꼭 필요한 제품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 작성자토토로 | 작성시간 20.06.16 전 기름통은 그냥 쓰레기봉지에 담을려구요.
    들이는 공과 물과 시간대비
    재활용 효과가 그다지 없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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