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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꿈틀이 26일차

작성자꿈틀이|작성시간20.06.16|조회수22 목록 댓글 3

장마 준비로
작년에 넣어두었던 습기제거제를
꺼냈다. 다시 새것으로 교체하기 위해

분리수거를 해야하니까 플라스틱 뚜껑을
열고 종이 포장을 칼로 그려
액체를 버리고 세척했다~
그런데 붙어있는 종이 포장은
잘 떼지지 않았고
가위로 오려내려고 해도
쉽지 않았다..
그리고 면장갑을 끼고 저 용기들을
옮기고 세척을 했지만
손에 액체가 묻으니
계속 따가웠다
화학물질로 만든 습기제거제..
찜찜한 상품이다.~
정말 자누리 화장품에서
이 찜찜함을 해결해주실까.?

그리고 아직
저 용기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결정하지 못했다
종량제 봉투에 넣기도
재활용에 넣기도.~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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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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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토토로 | 작성시간 20.06.16 제습제에 붙은 저 흰 종이(?)는 진짜 안떨어지는거 인정!
    자누리샘. 신문지. 수시로 환기. 집에 있는 위닉스 보송.
    난 이걸로 해결하려고요.
    😁😁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6.16 빈 용기에 염화칼슘 사서 채우고, 한지 덮어 묶어주면 친환경 제습제로 재탄생됩니다~ 😄😄
  • 작성자여름 | 작성시간 20.06.16 제습제를 다 쓴 뒤가 골치네요.
    저도 알갱이 있는 다른 제습제을 쓰는데 그건 햇빛에 말려서 재사용하는 건데 그것도 나중에는 쓰레기로 버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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