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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꿈틀이 27일차

작성자꿈틀이|작성시간20.06.17|조회수33 목록 댓글 3

요즘 일정이 바빠서
장 보는 것도 힘들고 해서
집에 있는 걸로 대강 해먹었더니
본의 아니게 나도 냉파를 하게 된 격이 되었다
오늘 아침 우리집 냉장실

이렇게 텅텅비었다..
그래서 오늘은 쉬는 날이고
더라이브 에세이 데이도 끝났고 해서
반찬 몇개 만들었다.
시골에서 올라온 감자는 조림으로
그때처럼 시어서 식감이 떨어진
열무김치는 볶음으로
새로 열무한단 ,얼갈이 한단 구입해서 물김치도 담궜다-이건 가족의 특별 요청이 있어서..
이만하면 재료 이용 잘했고
몸을 움직여 김치도 담궜으니..
건강한 냉장실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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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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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토토로 | 작성시간 20.06.17 쉬는 날을 아주 알차게 보냈네요.
    그나 저나 저렇게 여유로워서
    한눈에 스캔되는 냉장고.
    내가 바라는 냉장고인데....😁😁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6.17 요즘 바쁘셨는데, 모처럼 솜씨를 내셨네요. 근데 바쁜 일정들이 계속되면 정말 어느 순간 냉장고가 텅~~비더라구요.
    그러나 또 사다 채우는 건 한 순간이라는... ㅠㅠ 😄😄
  • 작성자여름 | 작성시간 20.06.17 맛있어 보이는 물김치네요.
    바쁜데도 본의아닌 냉파하느라 애쓰셨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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