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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토로 작성시간20.06.22 그런데 지금 마스크를 쓰는 이유가 방역에 있잖아요.
요즘 흔히 쓰는 덴탈 마스크는 방역이 되는지.
그리고 천마스크는 어떤지.
난 이게 참 궁금해요.
그냥 심리적인 안심용으로 쓰고 다니는건지.
진짜 바이러스를 차단하고 있는건지.
마스크는 진짜 고찰해볼 존재라고 봐요.
불필요하게 과도하게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왜 혼자 길에서 산책하고
혼자 운전하고 다니고
사회적 거리 2미터 이상 유지한 밖에서조차도 마스크를 쓰는지.
타인들 눈이 무서워서인지.
아님 그게 맘 편해서인지.
더운날에도 마스크 쓰고 자전거타는 아이들 보면
참 모순도 이런 모순이 없구나 싶은데.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건지 궁금해요. -
작성자 토토로 작성시간20.06.22 등산하면서 마스크 쓰고 가는 사람도 이해가 안되고.
행인없는 길을 걸으며 마스크 꼭 쓰는 사람도요.
그냥 마스크가 이젠 당연히 입고나가야하는 옷처럼 된건가.....
기괴합니다.
물론 공공 실내에선 당연히 착용해야한다는건 인정합니다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