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들의 이야기

여름 33일차

작성자여름|작성시간20.06.23|조회수37 목록 댓글 3

오늘은 식생활과 플라스틱에 대한 글을 공유해보련다.

"미세플라스틱 문제는 1970년 초부터 학계에 보고됐지만 별 관심을 끌지 못했다. 바다는 드넓고 미세플라스틱은 머리카락보다 얇으니 자연적으로 해결될 거라고 넘겼기 때문이다. 미세플라스틱은 2004년에야 이름을 얻었고 2008년에서야 학계에서 공식 정의를 내렸다. 요즘 들어 미세플라스틱에 격한 관심이 쏠린 이유는 우리 위장을 가격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매일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고 호흡으로 들이마신다. 일주일 동안 매일 신용카드 한 장 무게(5g)만큼 미세플라스틱을 먹는다."

미세플라스틱 섭취를 줄이는 방법으로는 하나뿐이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오늘 내가 배출해서 다시 내 식탁으로 돌아올 미세플라스틱들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6.23 플라스틱에 대해 알아갈수록, 그 심각성이 상상을 초월하여 가슴 한켠이 답답합니다..😄😄
  • 작성자꿈틀이 | 작성시간 20.06.24 결국 플라스틱과의 싸움인것 같아요
    플라스틱은 이기적이고 배타적이며 비화합적이라고 ..제가 읽고 있는 책에서 표현했더라구요😄😄
  • 작성자토토로 | 작성시간 20.06.24 오늘 쓰레기 조금 나왔네요!!
    2008년에 정의된 미세플라스틱을
    전 2018년 다큐를 보고 처음 알았어요.
    10년이나 늦었네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