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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꿈틀이 33일차

작성자꿈틀이|작성시간20.06.23|조회수30 목록 댓글 3

생활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분류할 때
분리수거 방법이 애매한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참고할 수 있는 앱이 있다~

바로 <내 손안의 분리배출 >이다
궁금한 품목을 검색하면 분리수거 방법이 잘 나와있다
고무장갑은 분리수거가 안되는건 아닌데
불연성 마대에 넣어 수거해야 된다고 한다


저기 화살표 있는 곳은 비닐로 되어있는
고지서이다
예전 같으면 당연히 별 생각없이 종이류에
넣었을 것이다. 비닐 부분을 잘라내고
재활용박스에 넣었다
내가 비닐에 조금 예민하게 된 이유는
오늘 <플라스틱프리>에서 읽은 내용 때문이다
일회용 비닐 한 장이 만들어지는 데는 대략
1초가 걸린다,그러나 이것이 완전히 분해되는데는 10에서 20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
만들어지는 속도와 분해되는 속도의 어마어마한
간격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기후변화 환경오염의
본질적인 원인이라는 생각이다


커피머신에서 나오는 커피 찌꺼기를 겁에 담아
냉장고 탈취제로 사용해보기로 했다
그냥 물에 흘려보내면서 버리기도 했는데
이렇게하면 커피찌꺼기를 말릴 수도 있고
냉장고 냄새도 잡을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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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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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6.23 오우~ 그런 유용한 앱이 있었군요. 저도 활용해봐야 겠어요.
    글고 커피 찌꺼기도 쓰임새가 많더라구요. 탈취제, 방향제, 퇴비, 목욕제 등...
    조금만 부지런하면 재사용 품목이 이외로 많다는~😄😄
  • 작성자여름 | 작성시간 20.06.24 분리배출 앱이 있군요.
    사용해봐야겠네요😄😄
  • 작성자토토로 | 작성시간 20.06.24 분리배출앱도 있군요.
    꿈틀이도 곧 재활용 분리배출의 달인이 될 사람인데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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