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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여름 37일차

작성자여름|작성시간20.06.27|조회수33 목록 댓글 3

오늘 저녁은 치킨이다.
일 마치고 집에 오니 몸이 천근만근이다.
날도 더운데다 아직 감기가 낫지 않은 상태라
몸은 지칠 대로 지쳤다.
배가 고파서 집에 있는 걸로 난 저녁을 해결하려
했다. 밥과 국 반찬 몇개로...
오늘은 딸이 치킨이 땡긴단다.
그래서 치킨 주문을 하고 나는 밥을 차려 먹었다.
남편은 외출중이고.
그렇게 네 명의 식구들은 각기 먹고 싶은대로
저녁을 해결했다.
어제 주문한 피자 박스에 치킨 박스까지 더하니
오늘 쓰레기가 제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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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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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6.28 저도 이것 저것 바쁠 땐, 눈 딱 감고 배달음식 시켜요. 그나마 요즘은 플라스틱에 배달되는 음식은 자제한다는..ㅋ~
    오늘은 종량제 봉투에 갈 쓰레기가 적게 나왔네요. 그래서 😄😄
  • 작성자꿈틀이 | 작성시간 20.06.28 힘들면 시켜먹기도 해야죠
    치킨 시키면 각종 소스류 일회용
    용기 때문에 골칫거리였는데.
    주말 여름이 더 힘들 것 같은
    여름샘~일요일은 푹 쉬세요😄😄
  • 작성자토토로 | 작성시간 20.06.28 저도 집밥말고 피자 먹고 싶다구요ㅠㅠ
    피자를 마지막으로 배달주문한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요. 제작년이었던듯....
    식구가 없어서
    한판시켜도 반도 못먹으니까 그냥 안시켜요.
    안되겠어요.
    피자먹으러 조만간 갈래요.
    식당가서 먹으면 쓰레기 안나오니까 직접 가서 먹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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