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157균은 고기뿐 아니라 싱싱한 채소에도 있을수 있어요.
실제로 독일에선
추적조사 결과
오염된 유기농 새싹채소가 범인이었죠.
이 균은 가열하면 죽어요.
그런데 다 익히지 않은 소고기 패티가 문제가 된적이 있어서
일명 햄버거병이 된거예요.
고기류에서만 오는 식중독이 아닌데도 말이죠.
어떤 식재료를 썼는지 샘플을 남겨두는게 중요하긴 하지만
샘플이 있다쳐도 추적조사하는게 아주 힘들어요.
너무 다양한 재료. 다양한 생산지.
특히 가공식품은 혼합재료라서요.
그래서 단순한 식단이 만약을 위해서는 더 좋죠.
농수산물 유통과정도 짧고 단순하게해야하고요
냉장고도 균에 안전하지 않으니 믿으면 안되고요.
흠.
책에 다 나와있답니다.
제가 추가로 더 알아본 내용도 있고요.
너무 길어서 폰으로 작성하기 힘들어서
다 쓰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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