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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여름 39일차

작성자여름|작성시간20.06.29|조회수24 목록 댓글 3

며칠동안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지렁이 밥이다.
수박껍질을 잘게 썰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상하지 않고 지렁이한테 줄 수 있다. 오늘은 꽤 많은 양을 흙속에 넣어주었다.

대부분의 식재료는 플라스틱용기에 비닐이 씌워져 나온다.
강력한 접착제로 비닐과 플라스틱용기가 분리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새농에서 판매하는 것은 잘 떨어진다.

오늘 쓰레기는 부피가 큰 것들이 몇 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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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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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6.29 지렁이 근황이 궁금하네요~ ㅎㅎ
    저는 오늘 첫째 식자재 꾸러미를 받았는데... 플라스틱 폭탄을 맞았네요. 택배 박스로 온 스티로폴 박스를 뭔가 활용하고 싶어졌는데..아직 머리에서 아른아른하네요. 😄
  • 작성자토토로 | 작성시간 20.06.30 지렁이가 몇마리이길래 저렇게 많은 수박껍질을 먹어 치울수 있는건가요?
    진짜 먹성이 대단하네요.
    오동통 살이 오른 지렁이들일듯.
    그리고 새농 두부는 비닐이 깨끗하게 안떨어져요.
    대신 한살림두부는 잘 떨어지게 처리되어있고요.
    그걸 안뒤로 두부는 새농에서 안산답니다.
    😁😁
  • 작성자꿈틀이 | 작성시간 20.06.30 협동조합식 판매처도 아직 포장재나
    접착제등에 대한 사유가 부족한것 같죠
    요즘 부쩍 이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지렁이는 여름샘네 환경과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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