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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꿈틀이42일차

작성자꿈틀이|작성시간20.07.02|조회수24 목록 댓글 3

플라스틱 용기 못지않게
비닐봉투의 일상화도 심각하구나ᆢ
우리의 에코일지가 더해 갈수록
피부로 많이 느끼게 된다
어떤 날은 비닐봉투를 집었다가
다시 놓고 어떤 날은 적당히
타협하고 사용한다
특히 비닐장갑은 정말 잠깐쓰고
종량제 봉투로 직행한다..
그래서 오늘 큰마음 먹고
음식물 쓰레기용기에 항상 비닐을 채워
사용했던 과거를 버리고
용기를 매번 세척해야 되는
번거롭고 귀찮은 방법을 선택하기로 했다

고백하건데
사실 나는 위의 사진처럼 비닐을 씌워놓고
음식물 쓰레기를 관리했었다
용기도 더러워지지 않고
외출하는 김에 가지고 나가기도 좋다
하지만 비닐봉투의 남용 항목임에는
틀림없다..
오래 지속적으로
내 신체에 적응되도록
실천해보리라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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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7.02 정말 큰 마음을 먹으셨어요. 저는 통부터 사야하는데...자꾸 미루고 있어요. 조만간 저도 실행할께요~😃😃😃
  • 작성자여름 | 작성시간 20.07.02 저고 비닐에다가 음식물쓰레기 모아서 버리는데요..통은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네요.😄😄😄
  • 작성자토토로 | 작성시간 20.07.02 여름엔 음식물쓰레기 너무 곤욕이죠.😁😁😁
    앞으로 저 쓰레기통 씻을려면 고생좀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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