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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토토로49일차

작성자토토로|작성시간20.07.09|조회수24 목록 댓글 3

돋수가 맞지않는 준서의 옛 안경을 한살림에 기부했다.
기부라고 하기도 우습지만 행사지에 기부라고 적혀있다.

이렇게 쓰지 않는안경을 모아서
아프리카, 아시아 사람들에게 보낸다고 한다.
자신들 눈에 돋수가 딱 맞아떨어지지도 않는 안경일지라도 그들에게 필요하다니
안타까운 세상이다.

부디 이 안경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길......


추가로 하나더.

아침에 파지에서 사온 커피병 씻다가
결국 다 못하고 나왔다.
스티커 면적이 너무 넓다.
그리고 잘 떨어지지도 않았다.
꼭 붙여야 한다면 적은 면적에 최소한으로,
아님 이런 종류를 이용해서 정말 떼기 쉽게 만들어 주셨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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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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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름 | 작성시간 20.07.09 안경기부를 하는군요.
    집에 있는 안경 찾아봐야겠군요😄😄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7.09 음..그렇군요....
    글고..더피커피의 라벨. 오후회의에서 저도 얘기했었죠. 근대 포스트잇같은 것은 물품관리상 어려울것 같고..
    조만간 진달래샘과 얘기를 해봐야 할듯요.😃😃
  • 작성자꿈틀이 | 작성시간 20.07.09 안경 기부도 있군요
    우리집에 몇개 있는데~
    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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