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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수가 맞지않는 준서의 옛 안경을 한살림에 기부했다.
기부라고 하기도 우습지만 행사지에 기부라고 적혀있다.
이렇게 쓰지 않는안경을 모아서
아프리카, 아시아 사람들에게 보낸다고 한다.
자신들 눈에 돋수가 딱 맞아떨어지지도 않는 안경일지라도 그들에게 필요하다니
안타까운 세상이다.
부디 이 안경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길......
추가로 하나더.
아침에 파지에서 사온 커피병 씻다가
결국 다 못하고 나왔다.
스티커 면적이 너무 넓다.
그리고 잘 떨어지지도 않았다.
꼭 붙여야 한다면 적은 면적에 최소한으로,
아님 이런 종류를 이용해서 정말 떼기 쉽게 만들어 주셨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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