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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코챌린지 50일 기념으로
'에코 토크쇼'가 파지사유에서 열렸다.
몇 주전부터 우리 챌린저들은 토크쇼
준비를 했다.
50일동안 진행하면서 알게 된 정보를
ppt로 만들고, 재활용 시범과 퀴즈 그리고
질문으로 꾸몄다.
나는 오전에 수업을 마치자마자
바로 파지사유로 갔다.
다른 챌린저들은 오전 세미나를 마치고
토크쇼를 준비중이었다.
1시5분에 시작한 토크쇼는 예상시간보다
더 걸렸지만 우리가 준비한 것들을 모두
보여주고 잘 마무리했다.
벌써 50일이라니...
100일도 금방 돌아올 것만 같았다.
우리 넷은 늦은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
너무 배고파서 그랬는지 토크쇼도 좋았지만
난 점심이 더 좋았다 ㅋㅋ
오늘 쓰레기다.
비닐류는 모두 과자와 아이스크림이다.
일반쓰레기에는 낡은 부직포 행주와 코팅된
종이와 생리대다.
양이 많은 날 외출시에는 아직까지 면생리대를
쓰기가 불편하다.
오늘만 일회용생리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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