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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꿈틀이 55일째

작성자꿈틀이|작성시간20.07.15|조회수36 목록 댓글 3

에코 토크쇼의 날~
그동안 우리가 경험한
에코 일지와 실천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이
현장에서 직접 분리수거 일을 담당
하는 분의 얘기론..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말에 좀 힘이 빠지기도 했다
애들 표현을 빌리자면
제대로 현타 맞은 기분이다~
알고 있었지만
직접 들으니ᆢ현실이 참 암담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문탁을 들락거리면서 배운교훈
하나..그런건 중요치 않다 이다
우리가 탈핵운동을 할때도
수도 없이 들었던 말들이다~~
친구들과 재밌게 하다보면
내 몸에 익숙해질 것이고~
누군가는 우리를 보고
작은 움직임을 시작할 것이다..

선뜻 사회자 제의 수락해주신 노라샘 감사하고
같이여서 여유있게 잘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에코 친구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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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여름 | 작성시간 20.07.15 사회봐 주신 노라샘께 선물이라도 드려야 할 것 같네요.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7.15 환경문제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등등에 있어서도 개인적 실천 하나가 뭐 그리 많은 변화를 가져오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삶을 바꾸는 일은 나를 둘러싼 세계에 조금이라도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까...
    지금, 여기서 우리는 우리의 윤리적 삶을 펼친다. 뭐 이런 게릴라적인 행위라고 생각해요.
    어셈블리에서도 말하는 '예시적 정치'의 장이라고 해야할지.
    그래서 강도(밀도)가 역량(영향력)의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작성자토토로 | 작성시간 20.07.16 흔히 하는말.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꿈틀이와 내가 배윤것.
    그런건 중요치 않다.
    친구들과 재밌게 하면된다.

    오늘도 재밌게 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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