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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여름 56일차

작성자여름|작성시간20.07.16|조회수19 목록 댓글 3

이틀전에 기린샘의 전화를 받았다.
문탁 주방에서 수박껍질이 나왔는데
우리집에 있는 지렁이들에게 주라고 말이다.
챙겨주신 수박껍질을 어제 받아왔다.
주방의 음식물쓰레기도 좀 줄이고 우리집
지렁이들 먹이도 생기고 일석이조다.
좀 더 잘게 잘라서 지렁이들에게 주었다.
수박껍질은 2~3일이면 먹어 치우는 것 같다.
기린샘이 준 양은 일주일에서 이주일 분량은
될 듯하다.

오늘 쓰레기는 캔과 병 그리고 테이크아웃컵과 빨대를 포함한 일반쓰레기, 비닐조금과 과자포장플라스틱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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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7.16 샘이 지렁이 키운다는 소문이 쫙~~ 이러다 수박껍질 협찬이 넘쳐나는게 아니예요? ㅎㅎ😃😃
  • 작성자꿈틀이 | 작성시간 20.07.16 지렁이 먹이가 많이 생겼네요^^😄😄
  • 작성자토토로 | 작성시간 20.07.17 ㅋㅋ
    이거 완전 일석이조!
    누이좋고 매부좋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지렁이가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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