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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토토로 58일차

작성자토토로|작성시간20.07.18|조회수31 목록 댓글 5

아침에 늘어지게 잤더니 종일 기분이 좋다^0^
이런 늦잠. 너무 오랜만이야~~

상쾌하게 냉장고 속 무우를 꺼내본다.
언제 사다 놓은지 기억이 가물 가물...
두달 넘은건 확실하다.
그래도 잘 싸둬서 상태는 좋다.
이 녀석을 무생채로 만들어주고.


스텐팬으로 달걀 프라이에 도전.

스텐팬 조리중 달걀 프라이는 가장 난이도 높은것중 하나이다.
그만큼 성공률이 낮다는 말이다.
블랙샘이 알려준 팁과
예열을 신경써서 해봤더니
오홋~~~가볍게 성공이다!


성공할줄 알았으면 두개할걸^^


그리고 비닐 장갑이 얼마 안남아
요즘 씻어 말려 또 쓰기도 하고
그러는 중이었는데
마침 에코 위생장갑을 발견하여
사봤다.

재질은 '바이오메스 합성수지' 라는데
이건 뭐지?

''천연 사탕수수로부터 얻은 착즙에서 설탕을 정출시키고 남은 최종산물이 함유된 안전한 친화경 제품''이라고 설명이 적혀있다.
그리고 환경부 ''친환경 마크''가 찍혀있다.

겉모습은 일반 비닐장갑이랑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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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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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꿈틀이 | 작성시간 20.07.18 이 비닐장갑도 퇴비화과정 거쳐야 하는건가? 알쏭달쏭하네요..
    집에 있는것 다쓰고 나면
    나도 사용해봐야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꿈틀이 | 작성시간 20.07.18 참 58일차로 수정하시오~~
  • 답댓글 작성자토토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7.18 꿈틀이 옙! ㅋㅋ 매일 헷갈려^^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7.18 생분해 비닐같네요. 그런데 생분해라고 해도 100% 천연재료가 아니라 합성수지가 섞여있을 수 있어서..잘 봐야되요. 😀😀😀
  • 작성자여름 | 작성시간 20.07.19 비닐장갑없이 한번씩 맨손으로 나물을 무치거나 고기양념을 해보았는데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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