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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여름 58일차

작성자여름|작성시간20.07.19|조회수19 목록 댓글 3

오늘은 삼계탕을 사와서 먹었다.
수업 마치고 집에 오니 밥 할 생각도 들지
않고 그냥 건너뛰고 싶은 생각뿐.
남편이 삼계탕을 사왔다.
용기를 보낼까하다 만사가 귀찮아서 포장용기
큰 것이 생겼다.
그리고 학부모가 사 준 음료수잔도 일회용이다.
이렇게 플라스틱을 쓰게 된다는....
하나 더..남편이 내가 집에 없는 사이 오늘 모아놓은
쓰레기를 몽땅 처리해놓았다는 멘붕같은 일이 생겼다.
그래서 오늘 쓰레기 사진은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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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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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꿈틀이 | 작성시간 20.07.19 날씨도 더웠는데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토토로 | 작성시간 20.07.19 가끔씩 빡시게 하루를 보내고 오면 만사 다 귀찮고 손도 까딱할 기운도 없을때가 있죠.
    그런날을 하루. 이틀 줄여나가야겠어요.
    우리들 모두 다.😁😁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7.19 우리 돌아가면서 반성문쓰네요. ㅎㅎ
    포장용기 큰거는 다시 재사용하면 될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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