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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꿈틀이59일차

작성자꿈틀이|작성시간20.07.19|조회수22 목록 댓글 3

오늘은 비도 오고
세미나 준비도 해야되고
꼼짝않고 집에만 있었다
어제 한의원에서 다려온
여름 보약을 냉장고에 챙겨 넣었다
그런데 박스가 너무 고급지다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깝다
그래서 내일 출근할 때
가져가려고 한다
재사용하게..

점심때 밀가루 반죽하고
다시물 내고
감자 호박 썰어넣고
거제도서 온 조개살도 첨가하여
수제비를 해먹었다
남편의 최애 음식이기도하고
비도 오고
나가기도 싫고
몸을 움직여 맛있는 점심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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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토토로 | 작성시간 20.07.19 와~~~맛있겠당~~~

    한약 먹고 더욱 건강해지길 바래요😁😁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7.19 재사용하려는 마음! 예점에 왜 이런게 생기지 않았나 모르겠어요. 몸이 움직이니까 마음도 생긴건지..😀😀
  • 작성자여름 | 작성시간 20.07.19 한약으로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길요.
    비오는 날 수제비 딱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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