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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여름 59일차

작성자여름|작성시간20.07.19|조회수23 목록 댓글 3

주말에 한 번 이상은 배달음식을 먹던가 아니면
음식점에 가서 포장해 와서 먹었다.
아이들이 나가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다
내가 수업을 마치고 오면 저녁이 되기 때문에
우렁각시가 있지 않는 한 저녁은 거의 집밥이 아니다.
그런게 오늘은 남편이 뭔 바람이 불었는지
오징어국을 끓였다.
그래서 집밥으로 세끼를 모두 해결했다.
아침은 집에 있는 반찬으로 점심은 라면,
저녁은 밥 국 반찬 이렇게...
사진은 먹고난 다음에 찍은 거라 남은 국이
얼마 없는 모습이다.
우렁각시가 주말에만이라도 있었음 좋겠다.

주말엔 과자봉지가 많이 나온다.
남편과 아이들이 과자를 잘 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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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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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7.19 오호~ 오늘은 남편분의 오징어국 덕분에 집밥으로 해결하셨네요. 남편분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토토로 | 작성시간 20.07.19 오징어국. 이거 맛내기 쉽지 않은데. 오징어 손질도 어렵고. 어찌 이런걸 다 하신건가....실력자인가?
    주말엔 가끔 우렁서방 해달라고 하세요ㅎㅎㅎ
    😁😁
    과자 줄이시라고 스티커 두개만 드립니다ㅋ~~
  • 작성자꿈틀이 | 작성시간 20.07.20 주말에 세끼 다 해먹는게
    어렵죠
    우리는 일요일 저녁에 라면을
    끓여 먹었다는..
    틀을 깨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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