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들의 이야기

토토로 60일차

작성자토토로|작성시간20.07.20|조회수22 목록 댓글 3

아침에 나가서 일하고
저녁까지 먹고 들어오니 하루가 거의 다갔다.
오늘밤엔
세미나 준비도 해야하고
메모도 생각해놔야하는데
어쩌지.
에코 챌린지는......
하다가.... ''뭐든 하자'' 싶어서.....

냉장고에 든 맛도 별로고
상태도 그저그런 사과들을 다 꺼내
잼으로 만들었다.
시간이 많지않은 관계로 그다지 공들이지 않은
거칠고 성긴 느낌의 잼이다.
그래도 단맛과 사과맛이 가득하다.

이렇게 안하면
분명 차일피일 안먹고 있다가 분명
음식쓰레기로 버리게 될것이다.

잼을 그다지 잘 먹는 집은 아니지만
끝까지 다 퍼먹자고
다짐. 또 다짐해본다.


교훈.

앞으로는 맛있는 과일로 조금씩 사서
싱싱할때 바로바로 즐겁게 먹을것.
싸게 많이준다고 홀랑 사지 말것.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7.20 사과잼을 만드셨군요. 맛있겠어요~
    저는 잼만들어 본지가 언제였는지..가물가물..😄😄😄
  • 작성자꿈틀이 | 작성시간 20.07.20 사과잼~
    그럼 빵이 있어야겠네요 ㅎㅎ
    부지런히 먹도록 해요~
    물론 잼은 유통기한이 좀 길겠지만~~😄😄
  • 작성자여름 | 작성시간 20.07.20 집에 굴러다니는 사과 있는데 저는 잼 만들기 귀찮아서 하나씩 먹고 있네요.
    잼 빵 발라먹으면 맛나겠어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