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오늘은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날
그리고 문탁 세미나 가는 날
세미나 준비하는게
부담이 없는건 아니지만
건조한 내 일상에
활력을 주는 시간임에는 틀림없다
사적으로 부비고 수다하고
하는 사이는 아니지만
양질의? 좋은 에너지를
많이 가져오는 것 같다~~ㅎㅎ
오후에 집에 와서는 청소만 간단히하고
저녁 먹을 사람도 없고
그래서~
오랜만에 멍때리며 가만히 있었다
나에겐 멍 때리는 시간도 휴식이다
혼자 입만 해결하면 되기에..
냉동실에 있는 카레를 데워서 먹었다
물론 토토로처럼
1년 까진 아니지만
한두어달 된것같다
오늘 일지 쓸 내용이 없었는데 ㅋ
먹을게 없으면
찾게 되고
냉장고도 파먹게 된다
그리고 마트 들리는건 자제하고~
오랜만에
오후내내 잘~~쉬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