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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꿈틀이62일차

작성자꿈틀이|작성시간20.07.22|조회수17 목록 댓글 3

오늘은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날
그리고 문탁 세미나 가는 날
세미나 준비하는게
부담이 없는건 아니지만
건조한 내 일상에
활력을 주는 시간임에는 틀림없다
사적으로 부비고 수다하고
하는 사이는 아니지만
양질의? 좋은 에너지를
많이 가져오는 것 같다~~ㅎㅎ

오후에 집에 와서는 청소만 간단히하고
저녁 먹을 사람도 없고
그래서~
오랜만에 멍때리며 가만히 있었다
나에겐 멍 때리는 시간도 휴식이다

혼자 입만 해결하면 되기에..
냉동실에 있는 카레를 데워서 먹었다
물론 토토로처럼
1년 까진 아니지만
한두어달 된것같다
오늘 일지 쓸 내용이 없었는데 ㅋ

먹을게 없으면
찾게 되고
냉장고도 파먹게 된다
그리고 마트 들리는건 자제하고~

오랜만에
오후내내 잘~~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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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7.22 모처럼 멍때리는 시간을 갖으셨네요. 저도 오늘 오후에 여유있는 시간을 갖었지요. 이런 시간들..너무 좋아요~~^^😃😃
  • 작성자토토로 | 작성시간 20.07.22 나의 냉장고는 모두에게 '비교우위' 자릴 선사하는 녀석이로군ㅋㅋ
    준서 말대로 반년. 일년 넘은 것 파먹은게 뭔 자랑이라고 일지에 써서 올리게 됐는지ㅋ.ㅋ
    암튼 꿈틀씨 잘 쉬었다니 나도 좋소이다!
    😁😁
  • 작성자여름 | 작성시간 20.07.22 멍때리기 저도 좋아하는데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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