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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토토로 69일차

작성자토토로|작성시간20.07.29|조회수31 목록 댓글 3


오늘 세미나에 나를 조금 드러내는 메모를 써갔다. 이런 메모는 어찌됐든 대충 써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문장을 여러번 읽고 고쳐가며 썼다.

그리고 내겐 또 내일 발표해야할 에세이가 있다.
그래서 집에 와서
계속 읽고 쓰고 검색하고 고치고..
ㅠㅠ

그뒤 며칠 여유 부리고 나면
또 챌린지 관련 에세이.
윽!
중고딩때도 일기를 안쓴 내가
오십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고생이구나ㅎㅎㅎ

오늘은 이러고 있느라
에코 활동한게 딱히 없다.....

문탁에서 단호박 두개 사온게 전부이다.
활동이 없으니 쓰레기도 없다.
ㅋㅋ~
울어야할지.웃어야할지.


요즘은 돌보는 아이랑도 책을 만들고 있다.
ㅎㅎ 이리 늙어서 글잔치 로구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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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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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꿈틀이 | 작성시간 20.07.30 책만들기~담엔
    환경관련 책도 만들어보면
    재밌을듯요~~😄😄
  • 작성자여름 | 작성시간 20.07.30 책만들기 우리 아이 어릴때 해봤는데 또 새롭네요😄😄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7.30 ㅎㅎ 정말 요즘 여기저기서 글쓰기를 하시네요. 8월에 <에코챌린지>도 글쓰기가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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