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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꿈틀이70일차

작성자꿈틀이|작성시간20.07.30|조회수31 목록 댓글 3

에코 모임을 마치고
여름샘과 여름샘 동네
아파트 시장에 갔다
일주일에 한번씩 아파트 단지에서
여는 장이라 마트보단
포장이 덜 하지 싶다
그런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장바구니에 넣을 생각도 않고
몇가지 채소를 그냥 봉지에
넣어주는대로 들고왔다
정신줄을 놓고 사는것 같기도하고
봉지 소비 문화가 너무 몸에 익어
무심해진 결과일 수도 있다

암튼
나는 숙주나물을 비닐장갑 끼지 않고 무쳐보았다
딸한테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는데
그때처럼 동영상 찍어달라고 하는줄 알고
동영상을~~

ㅎㅎ 본의아니게 동영상을
오늘 여름샘 동네에서 사온
숙주와 얼갈이로
나물,국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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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7.30 나물 무치는 손이 예사롭지 않네요. 반찬거리를 비닐봉지에 담아와서 스티커 하나 빼려고 했는데...동영상을 보니 뺄 수가 없네요~ ㅋㅋ😄😄😄
  • 작성자여름 | 작성시간 20.07.30 ㅋㅋ 저도 아무 생각없이 비닐에 담아주는대로 받아왔네요.
    정신줄 꽉 잡고 있어야겠어요😄😄😄
  • 작성자토토로 | 작성시간 20.07.31 ㅍㅎㅎ
    아무래도 우리의 구호는....

    정신줄 놓지마!!
    정신줄 꽉잡아!!

    어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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