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들의 이야기

토토로 71일차

작성자토토로|작성시간20.07.31|조회수36 목록 댓글 3

어제 오늘 아홉시간씩 일을 했다.
집에 있는 시간이 없으니 에코 챌린지를 하기가 쉽질 않다.
그저 위안이라면
집안 활동이 없어서 쓰레기도 없다는점.
ㅎㅎㅎ

집에 없다보니
집밥을 먹을새가 없고
냉장고에 먹지 못하고 보관상태인 음식이 많아진다.
참...
딜레마다.

암튼,,,, 오늘은 금요일이고
일주일 잘 보낸것에 만족하며
혼술을 한캔 했다^^
안주는 없다.


참.
저녁에 집에 와보니
준서가 냉장고 속에 든 낱개포장된 버터를 쓰레기 통에 싹~다 버려놨다.
유통기한 지난지 2년? 넘었다나.
냉장 버터에도 유통기한이 있는감?
그냥 먹어도 될거같은데
아.깝.다!
윽~~~


앞으론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정신줄 놓지마!!
정신줄 꽉잡아!!

ㅎㅎ
이건 내가 맘대로 정한
행동지침이며
슬로건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꿈틀이 | 작성시간 20.07.31 나도 오늘 맥주 한캔 하고 싶었는데
    사다놓은게 없어서 패스..
    버터..
    저는 조금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냉동실에 얼려놓고 쓰는데..
    암튼 준서가 시어머니일세 ㅋ
    😄😄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7.31 ㅎㅎ 정말 준서가 토토로샘에게 시어머니네요. 우리집 아이들은 유통기한이라는 것이 있는지도 모를걸요? 무신경한 것보다 훨 좋은것 같아요~😁😁
  • 작성자여름 | 작성시간 20.08.01 냉장고를 쓰~윽 훑어보고 유통기한을 체크하는 아들 포스가 눈에 그려집니다 ㅋㅋ😄😄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