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이중 어느곳의 후원가가 될까 고민중이었는데 오늘 뜻밖에도?
아니,,,생각을 달리해서
환경단체가 아닌 정당에 가입했다.
그 이유는
개인이나 환경단체의 에코 활동은
구조적인 문제나 제도적인 문제로
한계가 많다.
우리나라는
환경을위해 기업에 제재를 해줄 법안이 미약하다.
법안이 없거나 계류중이다.
그래서
나는 정치쪽으로 눈을 돌려
정당에 가입했다.
법이 필요하다.
사실 나는 녹색당에 이름이 올라가 있긴하다.
예전엔 당원으로 회비도 냈었는데
언젠가부터 회비를 내지않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선 실망을 조금 했다.
그래서 지금은 흐지부지 됐다.
그리고 오늘 다른 당에 가입한것이다.
오늘 가입한 당의 강령 중 기후. 환경에 관한 부분이다.
국회의원이 한명 있는 당이다.
한명이어도 괜찮다.
앞으로 관심을 갖고 동참해보고 싶다.
느린 걸음으로
100%만족할수는 없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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