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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여름 74일차

작성자여름|작성시간20.08.03|조회수35 목록 댓글 3

비닐쓰레기가 좀 많은 날이다.
두루마리 휴지 포장비닐과 무언가 해먹게 되면
계속 나오는 비닐이 합쳐진 것이다.
비닐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날이 있으려나?
매끼 외식을 해야하나....

집에 돌아온 딸아이가 이쁜 짓을 했다.
학교에서 돌아온 후 천생리대를 쓴 모양이다.
밤에 샤워하고 나와서는 건조대에 척! 널어두었다.
손으로 싹싹 빤 모양이다.
천생리대를 사용해보라고 권했지만 강요할 순
없었다. 아이들은 아직 편리함에 더 익숙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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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토토로 | 작성시간 20.08.03 어른도 하기 싫은 일을 하다니. 그것도 고3이.
    아주 기특한 딸이네요.
    고3들. 고3엄마 힘내라고
    세장 드립니다~~~😁😁😁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8.04 마음씨 예쁜 여름샘 따님을 위해~~😄😄😄
  • 작성자꿈틀이 | 작성시간 20.08.04 아이가 자발적으로 사용하는거 보니
    착용감이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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