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생원에 책소개 연재를 올릴 차례가 나다.
문탁 홈피에 올리기 전에 간단한 리뷰.
책 제목에서부터 쓰레기라니....
제목이 확! 눈에 띈다.
예전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나오는
대사가 있다.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쓰레기책」본문 시작 전에 들어가는 말에
"쓰레기는 돌아오는 거야" 라고 되어 있다.
돌아오는 건 같은 데 하나는 사랑이고
다른 하나는 쓰레기라니...
저자의 말에 의하면 우리는 열심히
플라스틱 먹방 중이다.
한 번 만들어진 플라스틱은 사라지지
않는다.
분해되는 물질이 아니기 때문이다.
잘게 부숴지고 부숴지다 미세플라스틱으로
되어 종착지가 사람의 몸속이 된다.
나는 오늘 얼만큼의 플라스틱을 먹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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