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요일
혼밥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준비해간 용기에 떡볶이를
사왔다~~
눅눅한 공기에
피곤한 몸
이럴땐 시원한 맥주도 한모금
근데 예상치 않게
아들이 불쑥 나타나서
엄마의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는 없는법
오랜만에 아들이
좋아하는 스시 하나 배달음식으로 시켜주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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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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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꿈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8.10 혼술하다 취하셨나?
혼순? ㅋㅋ -
답댓글 작성자토토로 작성시간 20.08.10 꿈틀이 오타유 오타~~ㅋㅋ
늙어서 그래. -
작성자여름 작성시간 20.08.10 떡볶이에 맥주라..제대로 혼술하시는군요.
잊지않고 용기를 가지고 다니시는군요😄😄😄 -
작성자스카이블루 작성시간 20.08.10 아드님이 엄마의 주저리주저리도 들어주고. 좋은 시간이셨군요.
전 언제 그럴때가 오려나...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