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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꿈틀이 81일차

작성자꿈틀이|작성시간20.08.10|조회수32 목록 댓글 5

오늘은 월요일
혼밥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준비해간 용기에 떡볶이를
사왔다~~
눅눅한 공기에
피곤한 몸
이럴땐 시원한 맥주도 한모금

근데 예상치 않게
아들이 불쑥 나타나서
엄마의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는 없는법
오랜만에 아들이
좋아하는 스시 하나 배달음식으로 시켜주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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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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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토토로 작성시간 20.08.10 급 나도 큰아들 보고 싶당~~ 저도 오늘 혼술 좀 했거든요,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꿈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8.10 혼술하다 취하셨나?
    혼순? ㅋㅋ
  • 답댓글 작성자토토로 작성시간 20.08.10 꿈틀이 오타유 오타~~ㅋㅋ
    늙어서 그래.
  • 작성자여름 작성시간 20.08.10 떡볶이에 맥주라..제대로 혼술하시는군요.
    잊지않고 용기를 가지고 다니시는군요😄😄😄
  • 작성자스카이블루 작성시간 20.08.10 아드님이 엄마의 주저리주저리도 들어주고. 좋은 시간이셨군요.
    전 언제 그럴때가 오려나...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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