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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여름 82일차

작성자여름|작성시간20.08.11|조회수23 목록 댓글 3

먹을거리를 사러 새농에 갔다.
장을 다 본 후 계산대에서 계산을 마치고 나오려는데
새농 직원분이 앱으로 장보가 전단을 주었다.
처음 가입해서 장보면 사은품도 준다며 주변에
홍보도 많이 해달라며.....
사은품도 준다는 말에 덥석 받아왔다.
집에 돌아와서 찬찬히 살펴보니 온라인 주문이었다.
요즘 많은 업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문앞배송과
새벽배송이었다.
좀 더 편하게 장보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앱으로 주문하면 문앞까지 택배로 배달되는 것이다.
다른 온라인 업체와 비슷한 형식으로 운영될 것 같은데
그럼 택배상자와 각각의 식재료를 포장하는데 쓰이는
포장재들이 많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번 주문을 해 보면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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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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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스카이블루 작성시간 20.08.11 새농도 새벽배송을 하는군요.
    우리는 정말 배달민족이 맞나봐요. ㅠㅠ😁😁
  • 작성자토토로 작성시간 20.08.12 2월인가, 새농 새벽배송 두번 해봤습니다ㅠㅠ.
    그땐 제 차가 없어서..그랬던 걸로;;;;
    결론은 가서 사는게 훨씬 좋다는거.
    눈으로 보고 필요한것만 딱 사서 들고오기.
    사은품은 뭐. 받을때만 기분 좋은거. 그런거죠😁😁
  • 작성자꿈틀이 작성시간 20.08.12 온라인 주문이
    정말 포장을 몇겹으로
    해서 보내더라구요
    새농은 아니었지만.,
    빠르고 정확하게 라는
    말 뒤에는 완벽한 포장과
    노동의 착취가 뒤따르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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