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남편의 휴가라
모든 일정을 잠시 쉬고
글램핑을 가려 했으나..
비도 많이 오고 분위기도 그렇고
예약을 취소했다
밖에 맛있는거라도 먹으러 갔으면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했다
오늘은 시장도 보지 않았고
집에 있는 재료들도
대강 해먹고
특별히 쓰레기도 많이 나오지 않았다
사진도 찍어 놓은게 없다
휴가니까
에코활동 휴가도 하루 받았다고
생각하련다 ㅋ
정말 아무것도 하지않고
집으로 물건도 들이지 않고
몇시간 책읽고
쉬었다..
너무 에코적인 휴가 아니었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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