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들의 이야기

여름 84일차

작성자여름|작성시간20.08.13|조회수25 목록 댓글 3

어제 자누리에서 사온 샴푸바다.
액체샴푸가 집에 아직 있지만 샴푸바가 어떨지 궁금했다.
오늘 개봉해서 사용해보았다.
일단 거품이 잘 나서 좋았다. 그리고 머리에 샴푸하는 동안
뻑뻑한 느낌없이 잘 되었다. 헹굴때 액상 샴푸보다 물이 적게 들었다. 거품이 다 없어질 때쯤엔 뻑뻑한 감이
좀 있어서 린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린스 사용후에도 머리를 말릴 때 뻑뻑함은 남아 있다.
머리가 짧고 숱도 적은 나는 샴푸바가 괜찮은데 긴 머리에 쓰기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샴푸바 좋은 점은 플라스틱 통이 없다는 것이다.
비닐포장이 되어있는 것 정도는 다른 액상샴푸에 비하면 쓰레기양이 아주 적다.

쓰레기양이 점점 늘어나는 듯하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스카이블루 작성시간 20.08.13 샴푸바도 써봐야겠어요. 근데 오늘은 쓰레기양이 많네요. 좀 느슨해진것 일까요? 😄
  • 작성자토토로 작성시간 20.08.13 이런 리뷰 좋네요.
    근데 쓰레기가...뭘 해드셨길래 오늘 이리 많이...😂😁
  • 작성자꿈틀이 작성시간 20.08.14 옛날 어르신들이 빨래비누로
    머리 감았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용기가 없으니
    에코적으로 볼때는
    굿👍😄😄😄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