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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토토로 86일차

작성자토토로|작성시간20.08.15|조회수29 목록 댓글 3

3리터짜리 음식물 쓰봉이 다 찼다.
평소엔 가능하면 이틀정도 안에는 채워서 내다 버려야했다.
안그러면 악취와 초파리가...
그리고 국물때문에 비닐로 이중 포장이 필수였다.

그런데 이렇게 바로 통에 담아 냉동실에 넣으니 냄새. 초파리.
무엇보다 속비닐 사용이 다 해결됐다.
그리고 이틀을 넘겨도 걱정이 없다.
이제 천천히 채워서 버려도 된다.
이번건 다 채우는데 3.5일 걸렸다.

냉동실에 음식물쓰레기를 넣는다는 '묘한 찝찝함'만 무시한면 된다.
여름철엔 정말 효과적인 방법이라 판단된다.


이건 매너사진^^


냉동시킨 음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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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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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꿈틀이 | 작성시간 20.08.15 근데 냉동실에 넣어두면
    추가 음쓰를 넣을때
    봉투가 얼려져 있어서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작성자여름 | 작성시간 20.08.15 여름철엔 음식물쓰레기를 며칠만 실온에 둬도 금방 초파리가 생기던데 냉동실에 넣어두니 괜찮겠네요😄😄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8.16 저한테 음쓰봉투가 몇장있는데...샘 드려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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