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리터짜리 음식물 쓰봉이 다 찼다.
평소엔 가능하면 이틀정도 안에는 채워서 내다 버려야했다.
안그러면 악취와 초파리가...
그리고 국물때문에 비닐로 이중 포장이 필수였다.
그런데 이렇게 바로 통에 담아 냉동실에 넣으니 냄새. 초파리.
무엇보다 속비닐 사용이 다 해결됐다.
그리고 이틀을 넘겨도 걱정이 없다.
이제 천천히 채워서 버려도 된다.
이번건 다 채우는데 3.5일 걸렸다.
냉동실에 음식물쓰레기를 넣는다는 '묘한 찝찝함'만 무시한면 된다.
여름철엔 정말 효과적인 방법이라 판단된다.
이건 매너사진^^
냉동시킨 음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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