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들의 이야기

꿈틀이86 일차

작성자꿈틀이|작성시간20.08.15|조회수27 목록 댓글 4

블랙샘이 고생해서 올리신 글
나는 편안히 드러누워 읽었다
출구없는 플라스틱과의 관계정립.

나도 챌린지 관련 글을 조금씩
준비하려 생각을 정리해보니..
해답은 없고
한계지점에서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이라는 생각에 멈춰있는 듯하다

참 재밌는게
나무나 금속처럼 고유의 성질이
없으니 저항이 없고
다양한 물질들과
결합하여 가성비가 뛰어난
물건들의 재료가 된다
그런데 돌아갈 데가 없다는 사실..
나무는 나무대로
금속은 금속대로
다시 쓰이든지
자연으로 분해되든지
할텐데
플라스틱은 자기 자리가 없다

돌아갈 곳이 없으니
오래도록 남아
자연을 파괴하고
생태계를 파괴한다..

블랙샘의 글을 읽고
그냥 드는 생각들이다~( 샘~고생하셨어요!!)

케잌받침으로 나온 쓰레기
당연히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될줄
알았는데
재활용 가능 표기가 되어 있었다
아마 알루미늄이겠지ᆢ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토토로 | 작성시간 20.08.15 오늘은 누구 생일?
    저런 케익은 어디에 파나요?
    그리고 얼린 쓰봉에 추가하는거 오히려 손에 묻는게 없이 깔끔하게 잘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꿈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8.15 생일 아니고
    애들이 저렴한 걸로다
    사먹은 겁니다
  • 작성자여름 | 작성시간 20.08.15 분리배출표시가 있는 거 보니 재활용되지 읺을까요?
    그래도 또 의심을 해보아야 하나 싶네요 ㅋ😄😄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8.16 플라스틱의 물질성이 판도라의 상자 같아요. 신의 선물과 저주가 함께있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