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들의 이야기

꿈틀이 87일차

작성자꿈틀이|작성시간20.08.16|조회수31 목록 댓글 3

토토로 음쓰 처리 방법에 영감을 얻어서
쓰레기로 나온 플라스틱 용기에
음쓰를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했다
초파리 때문이기도 하고
여름이라 음쓰 통에 계속 채워
넣는 것도 좀 거시기해서ᆢ
더 작은 통에 하루 분량을 모아서
자주 갖다 버린다..

종량제 봉투에도 초파리가 생겨
이건 김치 냉장고
한칸에 넣어두었다

좀 웃기지만..
쓰레기를 최대한 잘 세척하고
말린다고 말리는데도
여름이라 한계가 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토토로 | 작성시간 20.08.16 ㅋㅋㅋ
    거시기 하죠.
    냉장고에 든 쓰레기.
    근데 다 생각하기 나름인걸요. 뭐.
    초파리가 거의 없어지니 좋구만요.
    나도 맨날 갖다버리고 싶으나 우리동네 시스템은
    무조건 쓰레기 봉투로만 버릴수 있어서 다 찰때까지 기다려야 혀유~~😁😁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8.16 계절적으로 여름(?)이 쓰레기와 우리 일상이 떨어지기 힘든 시기네요. 여러 생각이 드는군요.😁😁
  • 작성자여름 | 작성시간 20.08.20 쓰레기가 냉장고에 고이 잘 있네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