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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꿈틀이 88일차

작성자꿈틀이|작성시간20.08.17|조회수18 목록 댓글 3

장마인지 기후변화인지
이제 비는 그친것 같다
제대로 더운 여름이다..
코로나 재감염 비상으로
또 외출을 자제해야 되는 상황이다
반복되는 감염확산으로
피로도는 계속 높아지는것 같다

집 정수기가 고장났는데
a/s기사는 휴가 땜에 일정이
밀려 내일쯤 온다고 한다
3~4일전부터 어쩔수 없이
생수를 사다 먹는데
플라스틱 병이
장난이 아니다
식수용 물을 생수로
사먹는 사람들..
정말 가성비가 문제가 아니라
쓰레기가 심각할 것같다

여름이라 물도 많이 먹고~
며칠 정수기 못 썼다고
재활용 바구니가 장난아니다ㅠㅠ
물을 끓여 먹었어야 했나..
날씨도 덥고
끓이는 양도 한계가 있고
참...출구가 없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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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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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름 | 작성시간 20.08.18 생수병 쓰레기가 많겠네요
    정수기를 못 쓰게 되는 상황이면 난감해지겠네요😄😄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8.18 저는 코웨이 정수기인데...내부 문제가 복잡해서 파업을 자주해요. 작년 이사하고는 3주정도 설치를 못해서 엄청나게 생수를 사다먹었지요.
    담엔 직수형으로 바꿔야하나...생각해보았다는..😁😁
  • 작성자토토로 | 작성시간 20.08.18 예전엔 물을 사 먹는다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이젠 당연한거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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