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에코 챌린지가 서서히 끝을 향해가고 있다.
그동안 차일피일 미뤄뒀던 일들을 남은 기간안에 다 실천해야겠군!
이런 생각이 든다.
마침 오늘은 분리수거 일이라서 코팅팬과 작별했다. 바이 바이~
이제 나는 스텐팬으로 온갖 요리를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납작한것 1개와 불룩한것 2개. 내가 가진 스텐팬들이다.
앞으로 코팅팬은 사지 말고 이것들과 평~~~~생 친하게 지내자!!!!!
그리고 냉장고 야채칸이 어제 사진으로 안찍혀서 그렇지 지저분 했는데 싹 정리하고 물로 깨끗하게 닦아놨다.
앞으로 이 상태를 잘 유지하자고 다짐!!! 또 다짐했다!
오늘은 두부 하나만 샀더니 플라스틱이나 비닐백 쓰레기도 없고.
마음이 홀가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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