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들의 이야기

꿈틀이 90일차

작성자꿈틀이|작성시간20.08.19|조회수42 목록 댓글 3

90일이다..
이제 10일 정도 남았네.,
그동안 개인사도
사회도
이런저런 변화와 사건들이 있었다
이 모든 이야기들과
우리들의 챌린지일지는 함께 했으리라..
코로나가 심상치 않다
그나마 약간 돌아온 일상이 또
흔들린다고 생각하니..
답답하다..

그래도 챌린지를 처음 시작할 때
박스 테입을 쫙쫙 뜯어내던
나를 떠올리며
흔들리지 않은 일상을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덜 힘들것 같다
더운 여름에도 거제도에서 택배로
각종 먹을거리를 보내준
언니의 수고스러움을 떠올리며
처음의 내가
박스를 정리하던 마음으로
오늘도 그렇게 정리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토토로 | 작성시간 20.08.19 나두 그냥 언니가 있었음 좋겠다.
    왜 난 언니도 없냐구.
    여동생도 없구.
    우리집안은 아들은 흔하고 딸은 참 드물다
    😁😁
    부럽네요~~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8.19 저도 요즘 챌린지를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을 떠올려봐요. 90일. 우리 여기까지 잘 온거 같아요. 마지막까지 서로에게 힘이 되면서 잘 가보아요~~😄😄😄
  • 작성자여름 | 작성시간 20.08.20 초심으러 박스를 정리하는 꿈틀이샘이 그려지네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