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이다..
이제 10일 정도 남았네.,
그동안 개인사도
사회도
이런저런 변화와 사건들이 있었다
이 모든 이야기들과
우리들의 챌린지일지는 함께 했으리라..
코로나가 심상치 않다
그나마 약간 돌아온 일상이 또
흔들린다고 생각하니..
답답하다..
그래도 챌린지를 처음 시작할 때
박스 테입을 쫙쫙 뜯어내던
나를 떠올리며
흔들리지 않은 일상을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덜 힘들것 같다
더운 여름에도 거제도에서 택배로
각종 먹을거리를 보내준
언니의 수고스러움을 떠올리며
처음의 내가
박스를 정리하던 마음으로
오늘도 그렇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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