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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토토로 98일차

작성자토토로|작성시간20.08.27|조회수41 목록 댓글 3

밥 먹을때 빼고
종일 마스크를 쓰고 시간을 보냈다.
호흡이 불편하다.

아파트 단지를 걷다보니
아장아장 걷는 두살배기 꼬마도
마스크를 쓰고 있다.
더울텐데..
애기 많이 힘들겠다.
어서 가을이라도 왔음.


파지사유에서 더치커피를 사왔다.
지난주에도 한병 샀었다.

엇?
지난주에 살때만해도 라벨지가 붙어 있었는데
오늘은 안보인다.
대신 이쁜 목걸이?가 걸렸다.

안그래도 라벨지 떼는거
너무 귀찮고 싫었는데
아주 아주 반가운 변화다.
잘 떨어지든 아니든
라벨지 떼는거 번거롭기 때문이다.

혹시 우리 에코 챌린저들의 건의를 반영하신겐가?
ㅎㅎㅎ
그런거라고 믿겠다ㅎㅎ


더치커피팀~~~
감사합니다!
잘 마실께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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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8.27 ㅎㅎ 더치커피팀의 마음씀이 고맙고, 감동이네요. 이쁜 목걸이를 걸고 있는 더치커피가 더 고급지네요. 😁😁😁
  • 작성자꿈틀이 | 작성시간 20.08.28 저런 방법도 있었네요~
    이런게 변화라면 변화겠죠~
    😄😄😄
  • 작성자여름 | 작성시간 20.08.28 목걸이한 더치 저도 한병 가져왔지요.
    더치커피팀이 우리 제안을 받아들인 것 같아 기분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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