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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토토로 99일차

작성자토토로|작성시간20.08.28|조회수46 목록 댓글 3

너무 고단했나보다.
저녁에 집에와서 가법게 반주를 한뒤
치우지도 않고
소파에서 널브러져 골아떨어졌다.

지금 잠시 깨어 대충 씻고
꾸역꾸역 일지를 쓴다.
겨우 눈을 뜨고 있을정도로
무겁고 또 무겁다.

블랙샘이 어제 준 행주는 잘 삶아 차곡차곡 개어뒀다.
행주 부자!

그리고 문탁의 선생님들.
알고 보니
다들 궁상쟁이들 이구나.
와~~
진작 이런 판을 깔아드려야 했나보다.

누가 누가 더 궁상맞나
자랑대회같다.ㅋㅋㅋ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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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여름 | 작성시간 20.08.28 내일 이벤트 스포를 하시다니 ㅋㅋ😄😄
  • 작성자스카이블루 | 작성시간 20.08.28 아...문어 맛있겠다. 맥주잔이 2개? 남편분이 오셨나봐요~😄😄😄
  • 작성자꿈틀이 | 작성시간 20.08.29 그러게
    문탁샘들 알고보니
    궁상스 클럽 멤버로
    충분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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