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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코스모스19일차

작성자코스모스|작성시간21.03.26|조회수24 목록 댓글 1

걸으면서 쓰레기 줍기

아침 10에 파지에 모여서 파지 주변을 함께 돌면서 쓰레기를 주웠다.

수많은 담배꽁초들은 다 치울수도 없었고 넉넉해보이던 종량제 봉투는 금세 채워졌다.

1시간여를 돌고 파지에 돌아와 나는 바로 쇼파에 쓰러졌다.

그 사이 친구들은 종량제 봉투를 쏟아서 주워온 쓰레기들을 분류했다. 

혼자서는 하기 힘들었을 일인데 여럿이 하니 쓰레기 줍는 일조차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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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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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토토로 작성시간 21.03.27 세분은 21일동안 쉬운거부터
    정말 쎈~~거까지 다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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